이번글에서는 한달 살기 도시 5개를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경험과 동시에 다양한 포털 사이트에서 추천한 도시들을 통계내어 추천해봤어요
특히, 우리나라와는 다른 분위기를 갖추고 있고, 치안이 좋고,
인터넷 환경도 불편하지 않으며 물가도 저렴한 지역 위주로 추천드려요!
1. 인도네시아 발리- 짱구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하지 않은 곳인데 이미 해외에서는 한달살기랭킹 1등을 기록했던 짱구(canggu)애요.
동남아치고는 비싼 물가지만 한국보다는 역시나 저렴한 물가가 매리트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이에요.
또한 짱구 자체에도 많은 액티비티와 관광지가 있을뿐 아니라 조금만 이동하면 발리 전역을 누릴 수 있죠.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엑티비티 체험으로는 서핑, 보드, 다이빙, 쿠킹 클래스, 요가 클래스 등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배워보는 것도 좋을거에요.
문화재도 많아서 인문환경을 즐기시는 분들에도 적합하고, 와이파이도 잘 터지는 편에 속하니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시는 분들에게도 적합한 곳 아닐까요??
2. 일본 삿포르
일본하면 치안이고 치안하면 일본이죠?? 일본은 아주 높은 치안과 깨끗한 환경이 장점인 나라에요.
그리고 매우 가깝기도 하니 초보여향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쉽게 한국을 오고 갈 수도 있죠.
그렇다고 이국적인 모습이 없는것도 아니죠. 일본 특유의 이국적인 모습과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문화들은 1달살기하면서 새로움을 느끼기에는 충분하죠.
또한 2월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삿포르 눈축제가 있어서 특히 볼거리가 많고, 2월에는 봄 날씨라서 한달살기에 매우 좋아요
팁을 드리자면 스스키노역은 일본 3대번화가 중 하나라서 맛집을 즐기시거나 술한잔하기에도 좋고, 쇼핑을 하기에도 아주 좋아요
3. 태국 치앙마이
치앙마이는 한달살기로 가장 유면한 도시에요. 아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동시에 번화한 도시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한달살기로 각광받는 도시이죠.
유명한데에는 모두 이유가 있잖아요??
저렴한 물가와 평화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치안까지 좋은 곳이죠.
또한 빠른 와이파이를 갖추고 있는 괜찮은 카페들이 많아서 디지털 노마드들이나 인터넷 환경에서 일을 즐겨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지역이에요.
태국풍의 사찰을 탐방하시거나 야시장을 돌아다니시는 것은 정말 추천해드리는 코스이기도 해요!
4. 말레이시아 페낭
최근에 한달살기로 매우 핫한 도시에요. 한국인이 가기에 맛집도 굉장히 많고 한달 내내 여윫게 지낼 수 있는 물가, 그리고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도 좋죠.
아름다운 바다를 옆에 두고 있어 수상레저를 즐기기에도 좋으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이국적인 인문환경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에요.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영어가 통하는 한국인이라면 큰 장점이 될 수도 있어요
5. 베트남 다낭
태국의 치앙마이를 많이 닮은 곳이에요. 그만큼 한달살기에 아주 좋은 곳이죠.
물가가 좋고 공기가 좋고, 거기다가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정말 추천하는 곳이에요.
다만 다른 휴양지처럼 관광이 많이 발달하지는 않아서 한산한 느낌이 들 수도 있어요. 반대급부로 조용한 휴양지를 원하시면 정말 추천드려요.
한식당도 많고 해변가위주의 호텔, 숙소등이 많아서 편리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