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가 또 한번 엄청난 노트북을 만들어 냈네요.
가성비의 비보북 S16 OLED !! 찐후기 및 장단점, 스펙을 총정리해봤어요.
지금 현재 ASUS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판매 중이니 서두르세요!!
ASUS 비보북 S16 OLED 알아보기
1. 외관 살펴보기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알루미늄 합금 올 메탈에서 오는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기기의 상판(외부 앞면)은 새틴 마무리로 지문이 잘 묻지 않도록 디자인 되어있어요. (지문 방지 마감이 되어있으나 묻어나는걸 원천적으로는 없애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ASUS VIVOBOOK"이라는 글자가 가운데에서 오른쪽(타인시선에서)으로 적혀 있어요.
하판은 통풍구 부분(냉각 어레이), 기기와 바닥의 공간을 만드는 고무발, 한쌍의 스피커가 있어요.
노트북을 열었을 때 백라이트가 눈이 띄는데요, 윈도우 설정에서 키보드의 백라이트나 스타일을 설정할 수 있어요.
터치패드가 다른 노트북에 비해 훨씬 큰편이라 편리해 보였어요.
왼쪽에는 HDMI 2.1 포트, 썬더볼트 4 USB-C 포트 2개, 마이크로 SD카드리더, 3.5mm 오디오 잭이 있어요.
(썬더볼트는 많은 양을 빠르게 전송하거나 영상과 음성 동시전송, 쌍방 통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반 USB-C포트와 달라요.)
4K UHD 디스플레이로 출력할 때에는 썬더볼트포트나 HDMI 포트 중하나를 사용하면 돼요!
노트북의 오른쪽은 더 심플하게 되어 있는데요. 플래시 드라이브, 마우스 등을 연결할 수 있는 USB 3.2 Type-A 포트가 있어요.
이번 모델의 최고로 눈에 띄는 외부 디자인은 힌지부분인데요. 공간차지는 줄이면서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졌어요.
화면의 상판 부분은 한 손으로 간편하게 열 수 있는데, 심지어 180도로 완전히 펼 수도 있죠. 그 와중에 전혀 불안함이 없고 부드럽게 화면을 펼 수 있어요.
2. 스펙 및 특징 알아보기
비보북 S16 OLED의 자세한 상세스펙은 글의 하단부에 첨부했어요
주요 스펙 요약
(클릭하여 크게 보기)
초슬림, 초경량
1.39cm의 두께와 1.5 kg의 무게로 최고의 휴대성을 자랑합니다. 참고로 휴대성을 특징으로 하는 2024그램의 두께와 무게는 16.8cm, 1.199kg 입니다. 여기에 US MIL-STD 810 H 군사 등급의 내구성도 인증 받았어요.
Copilot키
Copilot 키 하나로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개발한 킷허브 코파일럿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어요. 사용자의 편리성을 훨씬 올려줄 수 있는 부분이에요.
프로세서 및 저장장치, SSD
Intel Core Ultra7의 뛰어난 성능의 프로세서, 1TB의 충분한 저장공간, 16GB의 메모리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ㅣ있어요.
ASUS Ice Cool
ASUS에서 개발한 발열제어 기술로 노트북의 사용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해줘요. 2개의 팬과 두개의 통풍구 97개의 날개로 발열을 잡으면서 동시에 먼지와 섬유가 유입되는걸 막아요. 이 모든걸 38dBA 이하의 소음으로요.
대용량 배터리
75Wh라는 꽤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했어요. 배터리로 유명한 LG에서 2024 그램을 77Wh로 출시했으니 충분히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고 볼 수 있어요. 16시간 사용가능이고, 고속충전을 지원해요.
디스플레이
최대 3200X2000 해상도, 120Hz 주사율, 0.2ms의 초고속 응답시간, 평균 밝기 400니트 등 엄청난 디스플레이 성능을 자랑하죠. 그리고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인 OLED로 극도로 생생한 색상을 보여줍니다.
키보드 및 터치패드
이 부분은 전작의 아쉬움을 반영하여 업그레이드 한 부분인데요. 사용자들의 사용 편리성을 크게 향상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어요.
ASUS 비보북 S16 OLED 장점 정리
ASUS 비보북 S16의 장점 중 가장 눈에 띄는 장점만 정리해봤습니다.
비보북 S16 OLED 장점1. 퍼포먼스
(클릭하여 크게 보기)
컴퓨터라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같은 인텔 코어 울트라 7라는 뛰어난 프로세서를 탑재했더라도 제조사에서 어떻게 설계하고 제조하냐에 따라서 성능적으로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컴퓨터의 성능을 조절하고 열관리에 사용되는 쓰로틀링, 발열관리 테스트시에 아주 좋은 퍼포먼스를 보입니다.
CPU 벤치마크 테스트결과도 아주 뛰어났는데요. 시네벤치 R23, 긱벤치 6, 30분 안정성 테스트에서도 성능저하 없이 아주 뛰어난 결과가 나왔어요.
벤치마크 테스트 뿐만 아니라 실제 다양한 게임을 고사양으로 돌려보면서 성능테스트를 해봐야겠죠?? 각종 고사양의 인기 게임들을 아주 안정적인 낮은 프레임을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오버워치2, 배틀그라운드 등등)
작동시 프로세서의 온도도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이는 ASUS Ice Cool이라는 쿨링 시스템을 이용 하기 때문인데요.
97개나 들어간 날개로 2개의 펜과 2개의 통풍구로 온도 조절을 해요. 키보드 위로 올라오는 발열이나 힌지쪽으로 나오는 발열등 거의 최상의 발열 관리 상태를 유지합니다.(심지어 팬 소음도 거의 없어요!!)
그래픽 내장 GPU를 탑재한 모델이지만 아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비보북 S16 OLED 장점2. 뛰어난 휴대성 및 편리성
휴대성이라면 최고를 다투는 LG의 그램과도 비견할 만한 무게 1.5 kg, 두께 1.39.cm의 스펙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180로 펼칠 수 있는 힌지로 이용의 편리성도 더해주죠.
단순히 가볍고 작기만 하면 안되겠죠. 내구성도 뛰어나야 어디서든 작동할 수 있고 휴대할 수 있는 노트북이겠죠? 낙하, 충격, 극한의 온도에 대해서도 뛰어난 US MIL-STD 810 H 군사 등급을 받았어요. 당연히 내구성에도 큰 문제 없겠죠?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내구성이 뛰어난 기기들에서 항상 나오는 밀스펙이죠?^^)
또한 휴대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것이 배터리 용량 아닐까요? 보조배터리 없이, 충전없이 오래 사용가능한 배터리 용량이야말로 휴대성을 증대 시켜주죠.
충전없이 최대 16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넉넉한 4825mAh, 75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 되어 있어요.
비보북 S16 OLED 장점3. 디스플레이
3.2K의 표현이 가능한 3200 X 2000 해상도와 주사율 120Hz, 반응속도 0.2ms를 지원구요. 16:10의 화면비에 OLED 디스플레이는 매우매우 훌륭해요. DCI-P3 100%, sRGB 130%의 색표현력은 확실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OLED라면 확실히 고성능의 디스플레이인데 거기 3.2K로 구현되어 있다 보니 확실히 아주 뛰어난 디스플레이 성능입니다.
일반 최대 밝기 400니트, HDR 부분 최대 밝기 600니트로 무난한 밝기를 가지고 있어요.
정식 런칭 명칭에 OLED가 붙었잖아요?? 그만큼 디스플레이만큼은 이 가격대에서 극강의 성능을 자랑한다고 할 수 있어요.
비보북 S16 OLED 장점4. 온디바이스 AI
NPU는 AI작업시에 낮은 전력으로 효율적으로 처리하도록 하는 장치인데, AI 관련 기능들을 더욱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온디바이스 AI로서 비보북 16S OLED의 경우 가장 큰 특징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생성형 AI인 코파일럿을 위한 버튼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키보드의 한자 위치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코파일럿을 이용한 채팅을 통해 AI와 대화하면서 어려움을 해결하거나 아주 쉽게 설정변경 명령하는 것도 가능해요.
컨셉도 그러하고, 기능으로 봤을 때도 마치 한 명의 컴퓨터 관련 AI를 옆에 두고 있는것과 같습니다.
AI를 많이 접해보지 않으신 분들도 쉽게 사용 가능하고, 편리성을 느낄만 한 부분입니다.
ASUS 비보북 S16 OLED 사용 후기
이전까지는 장점과 특징 위주로 설명하였다면 실제 제가 1달 가량 사용하면서 느낀 부족한 점과 그럼에도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해요.
일단 사소하지만 느낀 부족한 점으로 첫번째는 '글레어 패널' 문제에요. 이건 개인적인 부분일 수도 있는데요. 디스플레이가 약간 유리처럼 보이는 글레어 패널로 이루어져 주변의 사물들을 반사시켜요.
어떤 일에 집중하거나 카페같은데서 사용할때 불편한 면이 있어요. 요즘 모니터는 보통 논글레어패널이잖아요..
두번째는 배터리 사용시간이에요. 최대 16시간이라도 표기 되어 있고 여느 유튜버들이 8시간 이상 사용가능하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저같은 경우 실제 게임과 영화 등의 작업으로 쉬지 않고 돌렸더니 7시간 정도 사용가능했어요.
개인마다 다를 수 있고 설정마다 다를 수 있기도 하고, 7시간을 저처럼 쭉 앉아서 노트북만 하시는 분들은 없을테니 이것도 개인적인 단점일 수 있겠네요.
(그래도 특출난 느낌은 없었다고 봐야 될 것 같아요,)
단점을 짜내려고 했지만 크게 생각나지 않네요. 만약 사용 중 단점이 더 발생한다면 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소한 부분으로 더 장점으로 느껴진 부분으로 세가지를 더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번째로 키보드를 두드리는 타건감이 좋고 편안했어요. 키캡 모양이 가운데가 살짝 들어간 모양이에요. 쉽게 설명드리자면 분지모양이라고 볼 수 있죠. 키의 너비도 넓은 편이라서 확실히 편안한 사용감을 가지고 있어요.
두번째로 백라이트와 키보드의 스타일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저만의 노트북을 갖는 다는 느낌이 아주 좋더라구요
세번째로 노트북이라고 해서 뭐 얼마나 좋겠어 하는 오디오를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어요. 하만카돈의 오디오를 담고 있어서 집에서 혼자 노트북을 사용할때 이어폰을 끼지 않고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후기를 종합해서 말씀드리자면, 정말 단점이 거의 없는 가격과 성능 두가지를 모두 갖춘 엄청 난 노트북이 나왔다고 생각해요.
130만원대까지로 구매할 수 있는 기기, 가격에서 훨씬 뛰어넘는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효율등을 갖춘 현재 최고의 가성비 노트북입니다.
"가성비 노트북을 찾고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이 노트북으로 사세요"
ASUS 비보북 S16 OLED 상세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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